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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비밀번호 확인 하시면 이용중인 화면으로 돌아가며, 작성 중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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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강좌 형식으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문유현은 초반에 리드를 잡지 못한 이유에 대해 “저희가 새롭게 준비한 수비가 있는데, 약속된 수비가 하나도 되지 않았습니다. 또 제가 초반에는 팀원들을 살리고 기회를 만들어주려고 했는데, 마지막에 골까지 연결되지 않으면서 전반에 고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후반에 좀 나서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적극적인 공격을 했고, 이겨서 다행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는 것은 반은 된 것입니다. 이 말은 단순히 시작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취해야 할 첫걸음이 결코 어렵지 않다는 것을 상기시키기 위함입니다.
블로그는 개인의 일상 기록을 쓴다거나, 특정 주제에 대한 기록을 하기 위한 용도로도 요긴히 쓰인다만, 궁극적으로는 내 글이 사람들에게 많이 읽히는 것이 목적이다.
그냥 일기장이나 사생활을 기록하는 정도이기 때문이다. 가까운 지인이나 친한 블로그 이웃은 댓글을 남기고 반응을 한다. 하지만 이것은 명심해야 한다. 스타도 아니고 특별할 것 없은 당신의 일상에 관심을 가질 사람은 없다는 점이다.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의미 없는 글에 낭비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파워블로거나 인플루언서 들의 공통점은 공부하는 사람들이다. 자신만의 지식으로 이룬 사람은 아무도 없다. 분야도 생소하고 배운 것도 없지만 성공했다. 배우면서 가르치고, 가르치면서 배웠기 때문이다. 교학상장의 모범생들이 이들이다. 아는 것이 없어서, 잘 하는 것이 없어서 블로거나 유튜브를 하지 않는다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배우면서 가르친다는 의미를 모르기 때문이다.
이번 글에서는 그 중 가장 오랫동안 해왔고, 나의 정신적인 건강과 행복한 삶에 큰 도움이 되어주었던 일기 쓰기(다이어리 쓰기)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자 한다.
생각나는 대로 일기장 형태로 쓰는 블로그는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큰 의미가 없다. 같은 노력 대비 효과(조회 수, 인지도, 협찬 등)가 적다.
고참 선수들의 공백을 메우며 성장해 나가는 고려대가 다음 경기에서는 더 나은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해 보자.
오늘 경기력이 너무 안 좋았기 때문에 연습을 많이 해서 다시 경기력을 끌어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래와 같이 안내를 드리고 시정을 부탁했는데, 이미 손쓰기에는 늦은 상태였다.